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맛있는 것 먹을 때

암사랑 2019. 4. 15. 11:06
맛있는 것 먹을 때



좋은 거 볼 때
맛있는 거 먹을 때

같이 보고 싶고
같이 먹고 싶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 고창영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누구나 아는 정답 〉전문 -


* 눈에 밟힌다고 하지요.
혼자 보기 아깝고 혼자 먹기 미안할 뿐입니다.
그때 떠오르는 사람이 내 사랑입니다.
내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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