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위하여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다면
푸른 바다가 아니지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아직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 정호승의《광화문 삶과 사랑》중에서 - * 누구든, 특히 젊은이라면, 아니 나이 든 사람일수록 짙푸른 겨울 바다를 헤엄쳐 가는 고래처럼 큰 꿈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해 존재하듯, 세상은 꿈꾸는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살아 있음에 그리고 내일이 있음에 우리는 꿈과 희망을 함께 노래해야 합니다. |
'행복을 여는 글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0) | 2019.03.25 |
---|---|
쓰레기 천지 (0) | 2019.03.22 |
나무에도 마음이 있다 (0) | 2019.03.21 |
달걀 (0) | 2019.03.20 |
아름다운 화음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