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유머 & 웃음

#유머

암사랑 2019. 2. 11. 15:40

#유머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땀을 흠뻑 흘리며 들어왔다.
 
응접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뜨거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서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
 우리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더냐?"
.
.
.

 

 

 

 

 

 

 

 

 

 

 

 

 

.
.
.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ㅍ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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