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시작은 언제나 '제로'에서

암사랑 2019. 1. 24. 15:11
시작은 언제나 '제로'에서


이미 알고 있는 것,
직접 확인하고 체험한 것은 자신의 재산이고
보물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곳에 간직해 둡시다.
새로운 뭔가를 할 때 오직 경험에만 의존하면 새로움은
탄생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배울 수 있고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로에서 시작하는 기쁨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음미합시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중에서 -


*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해서
나의 자산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큰 기쁨입니다.
'제로'부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엄청난 자산이 된 기쁨이지요.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힘든 과정이 숨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쁨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익숙하고 반복되는 일에
행여라도 지루함을 느낀다면 지금부터는 '제로'에서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젠가 맛볼
기쁨을 미리 음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행복을 여는 글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달라질 수 있다   (0) 2019.01.28
애매하게 둘러대는 사람   (0) 2019.01.25
선한 마음으로   (0) 2019.01.23
칼로리 뺄셈   (0) 2019.01.22
'걷는 사람, 하정우'   (0)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