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밑바닥에 떨어져 본 경험

암사랑 2018. 12. 10. 16:18
밑바닥에 떨어져 본 경험



나는 어지간하게
살아가다가 밑바닥으로
떨어져 본 사람이라면 그 길에서
세상인심의 진면목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서, 외침)


- 조관희의《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중에서 -  


*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세상인심을 절절히 배울 수 있습니다. 밑바닥에
굴러떨어져 본 경험이 있어야
글도 술술 써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