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식이요법 /암 투병 글 X

#암!알면이긴다.

암사랑 2018. 11. 15. 10:58

#암!알면이긴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기간에 감염 예방을 하기 위해 주의 해야할 사항

감염 예방은 백혈구 수치가 감소할 때 한다. 백혈구 수치는 항암 주사후 하향 곡선을 그리며 감소했다 회복 된다.

●감소 시기는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시작후 7~14일 후지만 요즘은 약제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에게 문의 한다.

●백혈구가 감소할때 체온이 38°C 이상이거나 감염 증상 (오한ᆞ배뇨시 통증ᆞ심한기침ᆞ설사등)이 있으면 해열제를 복용하거나 찬 물건을 사용하지 말고, 밤이나 새벽이라도 즉시 응급실을 방문 한다. [열이 나는데 응급실에 오지 않고 집에서 참거나 해열제를 복용하면 세균 감염이 심해져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응급실에 오면 혈액 검사와 균 배양 검사를 하게 되는데, 실제로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있으면 항생제와 백혈구 촉진제를 맞아야 한다.

감염 예방은 어떻게?

 

●외출 후, 식사 전, 용변 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매 식사 후, 자기 전에 양치질을 잘 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한다.

●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고, 상처가 나면 소독이 필요하다.

●면도할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여드름이나 뾰록지 등을 긁지 않는다.

●관장, 좌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치과 치료는 하지 않는다.(해야할 시 주치의와 상의 한다).

●최근 예방접종(소아마비, 홍역등)을 하거나 전염성 질환을 가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생화, 화분, 애완동물 등은 가까이 두지 말고, 직접 흙이나 배설물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 안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한다

●치아 위생관리를 잘하고 입이 헐었을 때는 의료진이 권하는 가글액으로 양치질 한다.

●배변후 항문을 닦을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닦는다.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치질이 있는 경우라면 치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요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몸에 충분한 수분(하루 2L)  정도를 마신다.

●탑폰에는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으므로 생리 기간에는 탑폰 대신 생리대를 사용한다.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한다.

감염 예방 시기의 식사 관리는 어떻게?

 

●조리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은 충분히 익혀 먹는다.

●생채소, 생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고 되도록 익힌 야채를 먹도록 한다.

●음식을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음식은 가급적 이면 냉장고에 보관것이 아닌 바로 조리한 따뜻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입 맛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잘 먹던대로 먹는다.

●항암시 먹는 것에 대한 지식은 주치의나 코디 간호사가 교육하는데로 따라서 하면된다.

●조리 기구및 식기는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외식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곳에서 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피한다.

●동물성 지방성분이 많거나 설탕 등이 많은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