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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검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항목

암사랑 2018. 10. 1. 08:36
간수치 검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항목

1. 간기능 기본검사를 하면 종류가 상당히 많지요.
기본검사비는 내과에서 일만원정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항목중에 꼭 필요한것은 볼줄 아셔야 합니다.

2. 기본수치중에 꼭 아셔야 하는 항목은 알부민, 총빌비루빈, 혈소판수치(PLT), AFP, 그리고 간수치 AST, ALT, 이정도만 아셔도 본인의 관리는 하실수
있어요.


3. 추가 검사항목으로는 s항원 항체, e항원 항체, dna바이러스검사, 세가지검사는 각 검사마다 약 이만원정도 추가비용이 듭니다.
이 검사중 s항원 항체검사는 평생한번정도 하면 되고, e항원검사는 음성이 된것 알면 더 할필요 없어요.
그런데 내과에서 위검사를 쓸때없이 너무 자주 하는것은 과잉 검사입니다.

그러나 dna검사는 복용전과 복용후 검출 한계 이하치로 될때까지는 자주 하고 복용후 검출한계 이하로 되면 매년 한번정도만 검사 하시면 됩니다.

4. 위항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공지사항에 있어요.
이것에 대한것만 알면 검사하면 본인의 기본적인 상태는 관리 하실수 있어요.

5. 알부민수치가 3.2이하로 더 내려가면 복수의 위험이 있어요.
총빌리루빈수치는 1.2까지 정상인데 그이상 올라가면 황달이 올수 있어요.

PLT혈소판수치가 유일하게 간상태를 알수 있는 수치입니다.
보통 15만까지 정상이라고 하고 그이하로 내려 갈수록 간섬유화 간경변이 심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절대적인 조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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