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작업실, 공부방, 카페, 수련장

암사랑 2018. 9. 20. 11:07
작업실, 공부방, 카페, 수련장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나
수련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 발을 디디고 서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수련을 할 때 손끝, 발끝에 힘을 넣어야 하는지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면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처럼.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든 수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도 공부방, 작업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련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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