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에 좋은 음식 알아보자
'암환자에게 음식은 곧 생명'
'암의 재발을 막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항암 치료 후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
암환자들이 항암 치료 후 가장 염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재발이라고 합니다.
치료 후 먹는 것은 암 재발과 매우 빌접한 관련이 있어서 더욱더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암 환자의 상태와 면역력에 따라 식단 가이드는 달라지지만, 암환자에게 꼭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5대 영양소를 갖춰 골로루 먹어야 합니다.
철저한 식단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암 재발을 예방하는 식사 요령을 알아야 합니다.
암 재발을 예방하는 식사 요령_ 균형 잡힌 밥상이 중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5대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질 좋은 식품은 암 치료를 이겨내고, 항암 치료 중의 부작용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식단은 끼니마다 먹는 것이 좋은데, 5대 영양소는 기름이 적은 고기나 달걀, 생선, 콩, 두부 등을 이용해 섭취할 수 있고, 도정하지 않은 곡류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5대 영양소를 섭취하기 좋은 밥상으로는 전체 식단의 30~40%를 사찰식 또는 자연식, 약선 요리로 차려보세요.
사찰식 : 인공 조미료를 배제하고 채식 재료만으로 자연의 풍미를 느끼게 하는 음식
자연식 : 자연에서 자란 제철 나물이나 노지에서 비료나 농약 등을 살포하지 않은 건강한 각종 과일류와 채소, 정제하지 않은 통국물이 주를 이루는 음식
약선 요리 : 약이 되는 동·식물의 식재료가 천연 양념과 어우러져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장점!
사찰식, 자연식, 약선요리는 섬유소 함량이 많아 소화가 잘되고 배변이 부드러워지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끈적끈적하고 탁했던 혈액이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도록 도와줍니다. 암환자들이 이렇게 식단을 차리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 영양분이 풍부한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먹을 수 있을 뿐더러 볶거나 튀긴 요리보다 삶거나 끊이는 요리법, 훈제나 염장식품, 나트륨이나 설탕, 인공첨가물의 섭취를 제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암환자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음식
많은 암 환자가 항암 치료 중에는 식사를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 실조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치료 중에는 입맛이 없어 평소에 좋아하는 상큼한 과일을 먹기도 하고, 현미 미음을 끓여 고운 체에 받쳐 물처럼 먹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고나면 물도 먹기 힘들 정도로 식용도 떨어지고 먹을 힘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럴때는 밥과 국, 반찬으로 차린 한식 식단보다는 평소 즐겨먹는 과일이나 영양성분이 우수한 식품으로 미음이나 죽을 쑤어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냉장 보관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양질의 찹쌀 들깨 국물에 영양가 높은 단백질 식품이나 야채를 넣어 부드러운 들깨탕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가장 손상이 가기 쉬운 장기가 간이기 때문에 암환자들은 독한 항암제를 빨리 희석하기위해 하루 8컵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이때 물을 먹을 수 없다면 꽃차나 수분이 많은 과일 주스를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심심을 편안하게 하는차
해독 효과가 높은 잔대와 북어를 달여 만든 해독수나 훗잎을 무쇠솥에 덕어 만든 훗잎차 등을 물처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독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으니 1석 2조
영양 들깨탕
한 가지 재료만 넣어도 좋고 궁합이 맞는 식재료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버섯, 무, 새우 등 건강 식재료만 있으면 쉽게 들깨탕을 만들 수 있으니 쉽게 요리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과일주스
토마토, 수박 등의 과일을 넣어서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양 밸런스는 잣과 호두 등의 견과류를 섞어서 맞출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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