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암사랑 2018. 8. 3. 09:04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엄마
애간장을 녹여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응가도 힘들게 누고, 어른 팔뚝만 한 똥을
눠서 비닐장갑 끼고 똥을 으깨야 하지만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그래야 아이가 큰다.


- 임영주의《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중에서 -


* 아들과 함께
몽골 여행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나서 3년 동안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도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게 한 것도 너무 고맙고,
살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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