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요강◈─……追憶의 사진
================ 요강 ===============
그때 그 시절의 요강은 편리헌 이동식 칙간이었지요. 밤에 칙간에 가면 호랭이가 나타나 으앙~허고 덤빌거 같애서 밤이면 아그덜은 그야말로 오금을 질질 재려부럿당게요. 그래서 웃목에다가 요강을 놔두고 거그다가 쉬를.......... ㅎ
요건 놋요강이랍니다. 어떤 사람은 요놈을 녹여가꼬 밥그럭을 맹그러서 거그다 밥을 퍼서 묵으면 그러케 맛이 있다 그럽니다. ㅎㅎ
장날 요강 파는 백화점 광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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