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3기를 극복한 정태구씨의 암 투병 과정
대장암 3기 진단 후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던 정태구씨는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꿀과 계피를 섞어서 먹었던 것이 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착각을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을 대장암을 극복하게 된 것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잘 받았기 때문이지 꿀과 계피가 암을 치료한것이 아님을 인식하여야 한다
물론 꿀과 계피가 힘든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과도하게 먹거나 맹신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실제로 많은 암 환자분들이 과학적 검증을 받지 않은 여러가지 보조식품이나 약초를 과신하거나 맹신하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가 요망 된다
그리고 계피에는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는 있지만 인체를 대상으로한 실험 결과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기호식품 정도로 여기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강차, 계피차를 기호식품으로 추천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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