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으로 갈아입은 어린이 들이 동네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고있다. 옷차림으로 보아 설날로 추정된다.입력 : 2017.01.24 09:33새옷으로 갈아입은 어린이 들이 동네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고있다. 옷차림으로 보아 설날로 추정된다.1977년 1월 설을 맞이한 소녀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줄넘기를 하고 있다.1981년 설날을 맞이해 야외에 윷놀이판을 벌이고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1977년 설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간 한 귀성객이 아이들 손을 잡고 시골길을 걷고 있다.1989년 한복을 입고 서울 도심지를 거니는 여성들의 모습.1994년 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한 귀성객이 서울역 광장에서 행선지를 적은 즉석 플래카드를 들고 누군가 표를 팔아주기를 호소하고 있다1960년 1월26일 설을 앞두고 서울역에서 귀성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3번 플랫홈 계단을 내려가다 떠밀려 넘어지는 바람에 31명이 죽고 4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후 만원열차는 고향으로 출발하는 모습.77년 1월 설날 귀성전쟁, 서울역에서 열차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서있다. 사람들 틈에 끼어 견딜 수 없게 된 여인들이 사람들 위로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유서깊은 극장들이 있달아 폐관하고 있는 가운데 설날 특선프로 간판을 아직도 내건채 휴관중인 서대문극장.88년 1월 IMF한파로 독서 비디오 등으로 설날연휴를 알뜰하게 보내려는 직장인이 늘었다. 사진은 금호그룹 본사 로비에 있는 도서실. /조인원 기자1997년 2월 9일 오후 귀경 차량들이 몰려 도로가 밀리자 운전자들이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부근 간이휴게소에 차를세운 뒤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채승우 기자1997년 2월 6일 궁내동톨게이트에 성남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나와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차량들에게 안내물을 나눠주고 있다. /조인원 기자서초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1998년 1월 24일 고속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외화저축 등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기원 기자89년 2월 구정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려는 귀성객들이 차표를 구하기 위해 역 광장을 메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