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 여회 정도로~ 병원 포기, 난치암에대한 조언을 연재해봅니다. 저는 정규 의대에서 현대의학을 전공했으며 올해 65세되는 의료인으로써 가족의 암을 통하여 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포기, 난치암을 연구했습니다. 올릴 조언글 모음은 어떤 특정요법을 알리는 것이 아니고 포기, 난치암의 공통 조언글이며 20년 간 2만명 넘는 환우를 만난(거의 4기) 경험입니다. 물론 첨단과학인 병원치료의 발전과 장점도 유익해 잘 이용하길 권유하며 현대의학은 과학의 선물이라 당연히 내게 맞는 장점을 적극 수용하십시요. 다만 연재할 글은 현재 많이 이용하는 병원에서 비껴난 분들이 대상이라 병원치료에 잘 반응하거나 예후가 만족스럽다면 그냥 참고만하면 됩니다. '포기암'은 병원치료 시작 전, 치료 중 의료진이나 자의로 포기된 경우며 '난치암'은 병원치료 예후가 저조하다는 의료진이나 자의 판단 시 입니다. 병원 포기, 난치암 조언글 모음 (3) 가끔 통계는 없지만 암 진단 후 병원치료를 포기하거나 혹 수술 만하고 자연으로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건강히 지내는 분들이 매스컴에 등장하는데 공통점이 있다 부언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처럼 한다고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환우 자신의 몸 기본 치유조건이 있는데다 좋은 환경이 부합 될때 호전을 보인다 같은 약을 같은 암종에 사용해도 그 반응이 다 다르듯이 환우마다 모두가 다르다 그래서 같은 암종의 같은 병기라도 똑같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는 가끔 보게 된다 도시에서 암 투병하는 것은 자연에서 암 투병하는 것보다 일단 단점을 갖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권유는 항상 드리곤한다 어쨌든 그분들에겐 몇가지 공통되는 요소가 있는데 보통 5가지 정도로 추정한다 (1) 마음 비움이다...소위 이판 사판 합해서 여섯판 공사판식(체념이 아닌 비움) 인생 살이에 있어서 욕심 등 모든 것을 버린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암과 싸워 꼭 이기겠다는 목적, 욕심도 버리고 자연과 함께 가겠다는 것이다 해가 뜨면 깨고 해가 지면 잠에 들고 풀벌레와 해와 별과 달과 벗하며 지낸다 (2) 운동 이다...깊은 산을 오르고 내려가다 보면 저절로 운동은 하게 되어있다 움직이는 팽이는 죽지 않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듯이 動은 바로 生이다 우리 몸 10만 Km 넘는 모든 혈관의 건강도, 대사과정도 운동과 밀접하다 그래서 누워있으면 있을 수록 하늘과 더욱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3) 호흡 이다...복식호흡이든 심호흡이든 단전호흡이든 모두 좋으며 무난하다 횡격막이 떨어지면서 배가 나오는 호흡이야 말로 산소 교환이 가장 좋다 어른의 흉식호흡과 달리 간난아이들 처럼 배만 움직이는 복식호흡이다 神께서 흉곽은 늑골이 앞쪽에 있으나 배로 숨을 쉬라고 배앞엔 뼈가 없다 (4) 자연식이다...일체 가공음식이나 식품첨가물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식사다 내가 먹는 것은 건물로 비유하자면 기초적인 시멘트, 모래, 물과도 같다 그래서 입으로 들어가는 물과 공기(산소)와 음식물은 암과 투병에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므로 일평생 관심을 가지고 투병해야한다는 것이다. (5) 산소포화도가 높다...산소와 암과의 관계는 이미 많은 자료가 입증해왔다 지구 온도가 0.몇도 조금 올랐다고 전세계가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있다 공기 중 산소가 1%만 높아도 몸에 미치는 영향은 그야말로 지대하기에 살고있는 집 안 환기도 자주 해주고 특히 잠을 자는 밤에도 환기를하라 본인은 우리 환우분들에게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보통 4가지를 꼭 하라고 주문한다 1.기도(오늘도 무사히~) 2.환기(잘때도 필수적임) 3.미온수(찬물,찬것 금지) 4.웃기연습(넘 안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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