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암사랑 2015. 6. 11. 10:29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매섭게 추워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있는 공자의 말씁입니다 
 
집안이 어려울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든 것은 더 큰
행복을 얻기위함입니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을
더 세게 쳐야하듯이 지금의 고난은 더 멀리
뛰기위한 움크림입니다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수있습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입니다.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조급해 하지말고 꾸준히
정진하다보면 희망이 보람이 되어 내픔에 행복이 가득할겁니다 
 
가은/서비아님의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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