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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싱 요법을 통한 자연 치유

암사랑 2015. 4. 2. 16:51

 

 

 

 

어싱(Earthing) 요법을 통한 자연 치유

 

어싱(Earthing)이란?

어싱이란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이다. 간단하게는 야외에서 맨발로 걷거나 앉아있음으로써 땅과 접촉하는 것이며, 실내에서도 전도성 장치를 통해 땅과 몸을 연결시켜, 그렇게 지구의 자연적인 치유에너지를 전달받는 상태에서 잠을 자거나 일을 하는 것이다. 십년 넘게 남녀노소, 운동선수 등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이 어싱을 생활화하고 있다.

1998년 퇴임한 케이블 TV 사장인 클린턴 오버는 애리조나 주 세도나의 한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는 여행자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플라스틱이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류는 원래 수백만년 이상 맨발로 생활하며 진화해왔고, 또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전기전도가 가능한 가죽신을 신다가 1960년대 이래 급속히 절연된 신발들로 대체된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까 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그 자신이 간 수술 후에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더 크게 와닿았다. 플라스틱이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이 사람들을 지구표면의 자연적인 전기전하로부터 차단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우리 가정과 직장, 산업 현장의 모든 전기 시스템은 지구와의 접지를 통해 안정되고 보호된다. 그는 이 지구의 에너지장이 인체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도 일조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검증해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수년 간의 탐구와 조사 끝에 생체물리학자, 전기생리학자, 의사, 운동생리학자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자들의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것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즉, 건강과 질병 사이의 섬세한 균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땅에너지가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미내사

 

 

 

NOTE:

자연 의학이란 말 그대로 자연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고 치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혹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거부하거나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할 경우 자연 치유를 통하여 극복하고자 하는데 그 중에서 필수적으로 잘 활용하여야 하는 것이 어싱 요법이라 생각 한다.

 

어싱이란 쉽게 표현하자면 인체가 땅과 연결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땅과 직접 접촉할 기회가 거의 없기에 맨발로 땅을 접촉하여 땅에서 발생되는 자기장의 영향도 받고 인체에 유해한 전압을 내보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시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집안에 전기 시설이 있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는 항상 60Hz의 주파수가 존재하는데 실제로 테스터기로 측정을 해보면 미량의 전기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자연치유를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전기시설도 없이 호롱불을 이용하거나 촞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 그대로 원시인 처럼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밝은 형광등도 좋지만 예전에 전기가 없던 시절을 상상하여 보면 때로는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경우도 있다, 은은하게 밝혀주는 호롱불이나 촞불은 정서적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에 자연과 함께 투병 관리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산행을 하면서 1시간 정도 맨발로 걷거나 평탄한 곳에서는 맨발로 휴식을 하는 것을 실천하면 인체 에너지 충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참고로 우주인들이 우주 여행을 갔다오면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자기장 치료이다. 우주 공간에서 장기간 생활하다보면 땅에서 발생되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완적 요법으로 시도하고 있다.

 

자연 요법은 숲속에서 제공되는 맑은 공기와 피톤취드, 원적외선,음이온, 땅의 미세 자기장이 인체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암과 투병중인 환자에게는 최고의 치유 환경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도시 환경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심리적 안정감도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늘상 강조하지만 암 투병 관리중에 자연속에서 생활 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 얼마전에 만난 암환우는 도시와 자연의 경계점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이왕이면 좀더 깊은 산중으로 옮기라고 조언을 한적이 있는데 조금은 불편하지만 내 몸이 회복될 때 까지라도 자연과 더불어 투병 생활을 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개인의 여건에 따라 쉽지 않는 결정이겠지만 지금 현재 내가 가장 절실하고 소중한 것은 내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모든 것을 포기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자연은 도시와 근원적으로 공기의 질이 다르다, 즉 산소 농도도 차이가 있기에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호흡을 편하게 해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그 외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비타민D도 많이 생성이 되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느긋한 마음으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가끔은 풍욕도 하고 텃밭도 일구면서 자연스럽게 운동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화목을 이용하여 구둘방에서 찜질도 하면서 체온을 높여주면 암 세포의 활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결국 자연은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적 행위를 실천하는데 가장 좋은 조건이다, 그러면 인체는 자연치유 능력이 점점 높아져 내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종편에서 "나는 자연인이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가 모든 것을 접고 산으로 들어가 암을 극복한 사례를 종종 볼 수가 있기에 이러한 부분도 참고를 하였으면 한다,

 

하지만 모든 암환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현재 응급조치를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가까운 거리에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고려하여야 한다, 그 외 시골집에 장기 민박을 하거나 전세를 얻는 것도 금전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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