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암사랑 2015. 2. 26. 14:54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죠.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답니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쁩니다.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에서 풍겨나오는

'건강한 아름다움'입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하지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달리는 몸에

 이끼가 낄 수 없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이제하의모란, 동백중에서

'행복을 여는 글 > 감동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말이 적은 사람  (0) 2015.03.05
[스크랩]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0) 2015.03.02
물과 인생  (0) 2015.02.24
[스크랩] 평생 통장  (0) 2015.02.24
물과 인생  (0)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