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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사는 동안.."

암사랑 2015. 2. 12. 15:48

 

"하루를 사는 동안.."

 

 

나 를 '흔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흔들릴 뿐'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스스로 힘들어 할 뿐'이다.

나를 '붙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붙잡고 있을 뿐'이다.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다만 '내가 괴로워 할 뿐'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인 것을...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