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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암사랑 2015. 1. 16. 12:06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지만 문제는 지나친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지속이 되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되면 코티졸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어 생체 기능을 교란하여 각종 질병의 단초를 제공하게 되는 것 이다.

 

특히 예민하고 완벽주의적 성격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일반인보다 약한 자극에도 스테레스를 강하게 받기 때문에 쉽게 분노를 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혹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경우에는 화를 삭히지 못하여 과호흡 증상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호흡이 어렵거나 사지가 마비되는 듯한 증상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럴 경우에는 봉지를 입에 대고 몇 분 정도 호흡을 하면 진정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는 주의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타고난 성격을 쉽게 고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건강을 유지하려면 본인 스스로 조금씩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각이라고 본다. 또한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치료 과정이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이왕이면 긍정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간혹 어떤 환자는 매사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를 하고 짜증을 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한다.


분한 마음, 원통한 감정처럼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이겨내려면 우선 그 스트레스가 어떻게 우리 몸에 큰 병을 유발하는가를 아는 것이 좋다. 우리가 화를 내면 즉각 뇌가 반응하여 몸 전체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한다. 그 가운데 아드레날린은 혈압을 치솟게 하고, 아세틸콜린과 세로토닌은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다. 심한 경우 심장마비로 즉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된 분노는 뇌의 시상하부를 통해 내분비계와 자율신경계로 곧바로 전달된다. 그리고 얼굴이나 머리 쪽에 열이 오르고, 가슴에 큰 바위를 올려놓은 느낌이 들게 된다. 음식이 소화될 리가 없고, 잠도 못 이루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만성피로, 불면증, 위궤양, 두통, 어지럼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 결과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갖가지 병이 생기기 좋은 상태가 된다. 즉, 고혈압·당뇨병·심근경색·중풍은 물론, 암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억울한 일로 목숨을 잃는다면 그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것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자체가 큰 병이란 인식을 갖고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운동, 노래, 수다, 웃음 치료 등이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원적외선과 음이온 그리고 천연 자수정의 파워를 응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해 볼 것을 권유한다, 캐나다의 Dr,조오지그랜트 박사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매일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시도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평균 78% 정도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하였기에 보조적으로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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