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암 관련 도움글

[스크랩] Stress는 뼈로 유방암전이의 강력한 연료역할

암사랑 2015. 1. 8. 11:35

Stress는 뼈로 유방암전이의 강력한  연료역할

 

 

 

“Stress는 유방암세포의 뼈로 이동하여 세포의 식민지화를(전이, metastasis) 자극한다.” 라고 Vanderbilt 대학 의학Center 골 생리학자인 Florent박사가 발견하였다. (PLoS Biology 보고, 2012,17) Breast cancer세포가 뼈로 전이된 mice이 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스트레스에 주된 반응)된 상태에서 심혈관 치료제인 propranolol(, 고혈압치료제, beta –blocker, 교감신경 신호 억제제)를 사용하면 유방암 세포부분이 억제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뼈의 remodeling 환경을 자극해서 뼈로 전이를 용이하게 한다. 라고 가설했다.

 

임상적 증거로는 유방암환자의 경우 처음 치료 후 불안 우울등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생존율이 짧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불안 우울등 스트레스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 시킨다.

 

기전적으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면, 뼈의 RANKL신호 증가되어 뼈 조직을 파괴하고 파골세포 형성을 증진한다. 또한 cell migration역할을 통해 유방암세포 이동을 도와 전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beta-blocker약물이(약가도 저렴함) 유방암세포의 뼈 전이를 억제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유방암 전이 억제 및 예방을 위해서는 우울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가 중요하다.

 

 

 

 

NOTE:

어떠한 질병이라도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비정상적인 인체 반응을 일으켜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암 투병중인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잘 대처를 하여야만 재발과 전이를 예방 할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족들이 협조를 하고 본인 스스로도 예민해진 감정을 가라 앉히고 마음을 좀더 너그럽게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러므로 치료중인 과정이거나 재발 관리 목적이라면 왠만한 일들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자연속에서 생활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와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다, 개인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버리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간혹 나는 죽어도 내 성질머리는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하거나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분노를 한다면 암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받는다고 지금 당장 표시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영향이 인체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 이다. 지금 무엇보다도 절실하고 소중한 것은 내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지상과제이기에 아깝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서 투병 관리를 하는 사람이 현명하다. 암은 어느 순간 급격하게 악화 될 수도 있고 내가 방심하는 사이에 증세가 나빠질 수 있수 있기에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의 약리학 기전을 살펴보면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과 동일한 약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인지 가름이 될 것 이다. 질병의 치료는 의학적 치료도 결정적인 역활을 하지만 환자 본인이 나태한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를 표출한다는 것은 기름을 안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에 언제나 여여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을 하여야 할 것 이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