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기본전략 : 나 치료
2014/12/04 06:00
암세포는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내 몸에서 생긴것,
내가 먹고 마시는 것, 나를 만드는 것을 관리해야
Q. ‘나 치료’ 가 무엇인가요?
병 자체 뿐만 아니라 병이 들게 허락한 내 몸을 돌보는 것이 ‘나 치료’
병에는 상대가 있습니다. 암세포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암이 발병됐다는 것은 내 몸이 암이 커질 수 있도록 허락했다는 의미입니다.
암 치료는 암세포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그 자체만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한 걸음 더 생각해 보면, 우리 몸이 정상일 때는 암세포가 활동할 수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암환자는 내 몸이 암세포가 활동하도록 허락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나를 교정하지 않으면, 암은 근본적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높아서 혈당강화제를 씁니다. 아무리 좋은 혈당강화제로 혈당을 떨어트려도, 환자가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당뇨는 조절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암을 제거하는 것은 혈당 조절 약에 해당하고, 당뇨 환자의 식이요법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나 치료’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 ‘나 치료’는 왜 해야 할까요?
암세포는 내 몸에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나를 치료해야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어
나를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암세포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몸에서 생겼기 때문에 약으로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암을 무력화시키고 활동을 못 하게 하는 제약도 가해야 하지만, 나를 치료하지 않으면 암이 효율적으로 제압되지 않습니다.
암을 제대로 없앨 수 있는 특효약이 없어서 나 치료를 통해서 암을 제압해야 합니다. 암 치료에서 나 치료는 필수입니다.
Q. ‘ 나 치료’ 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식습관과 환경, 스트레스 관리가 나 치료
내가 먹고, 마시고, 숨 쉬는 것이 나를 만듭니다. 따라서 나 치료를 위해서는 내가 먹는 것, 마시는 것, 숨 쉬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또,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내 정신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여야 내 몸이 같이 좋아집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해독과 더불어 내가 먹는 것, 마시는 것, 숨 쉬는 것을 관리해줘야 하고, 이미 오염된 내 몸을 정화해주는 것이 나 치료의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출처] 암 치료 기본전략 : 나 치료|작성자 류영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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