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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투병 중 긍정의 힘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암사랑 2014. 11. 7. 21:16

 

 

암 투병 중 긍정의 힘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암 투병중 기본적으로 환자가 실천하여야 할 부분 중 한 가지는 긍정의 힘이다. 그러나 그러한 긍정의 힘을 무시하고 관가하는 경우에는 질병 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긍정의 힘이라는 것은 

외형적으로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앓고 있는 질병과 직접적인 상관도 없다고 치부를 하여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긍정의 힘이라는 것은 사람의 내면 세계이며 생각에 따라 뇌의 지시를 받은 신경이 반응을 하거나 자율 신경계의 교감 신경이 활발해져 생체 기능에 영향을 주게 되며 그러한 효과로 인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과다 분비가 되고 심장 박동도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 만약에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매일 짜증을 내고 난폭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생체 기능도 동일하게 반응을 하여 질병의 증세를 더 악화시키거나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간혹 어떤 사람은 나의 성격은 고칠 수 없다고 하거나 나는 그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거부할 경우에는 그로인한 마찰과 자신만의 불만족감으로 화가 나고 분노를 일으키게 되는 것 이다. 그러면 생체 기능은 점점 더 최악의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질병 회복의 길은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변화 시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여지고 부정적으로 느껴지게 되고 자신과 가장 적합한 여건이 조성될 수가 없는 것 이다. 옛 선조들은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다고 하였듯이 세상이 변하지 않으면 내가 변화를 시도하면 되는 것 이고 세상에는 이해하지 못할 일도 없고 불가능한 일도 없는 것 이기에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자신을 좁은 울타리에 가두어서 생각하고 행동 할 필요가 없는 것 이다.

 

그리고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싫어 하는 것도 싫어하는 이유를 버리고 긍정의 마음으로 접근을 해 보면 처음에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시도 조차 하지 않고 안 된다고 포기를 하고 배척을 하기 때문에 변화하지 못하는 것 이다.이외수씨는 과거 어려운 시절에 잘 곳이 없어 개집에서 잔적이 있다고 하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기인이라고 폄하하기도 하지만 누구라도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이 되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에는 이외수씨 처럼 행동을 할수도 있는 것 이다.

 

치아가 없으면 잇몸으로도  씹어 먹어야하며 내가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도록 노력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도록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 사흘을 굶으면 누구나 도둑질을 하듯이 먹지 않으면 생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마음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내가 왜 암이 걸렸을까, 분노하고 절망하지 말고 이 또한 나에게 주어진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져야 할 것 이다. 어떤 암환자는 암이 나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야 주고 삶의 의미를 알게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하였다, 부정의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변화 시킬 수만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며 불행을 행복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고 본다.,

 

지금까지 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 것은 모두가 긍정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는 것 이다. 질병의 극복에는 의학적 조치도 필요하지만 긍정의 마음이 치유의 51%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극복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때 가능한 일 이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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