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기 모음 /투병기 (펌글)

[스크랩] 대장암을 이긴 의사 홍영재 그리고 위암을 이긴 의사 안병선

암사랑 2014. 11. 7. 21:05

 

 

 

대장암을 이긴 의사 홍영재 그리고 위암을 이긴 의사 안병선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은 후 암을 극복하고 현재 암환자와 일반인들에게 건강 강의를 하고 있는 의사 홍영재

위암 수술 후 갑상선암을 자연의학으로 잘 극복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진료를 하던중

몇 개월전에 암이 재발하여 현재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의사 안병선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하기 자료는 방송 중 내용을 캡쳐하였으면 두 분의 의사 선생님의 투병 과정과

현재의 근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랑구에 소재한 안병선 원장님의 진료실 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병원에서 힘겨운 암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꼭 호전이 되어 다시 진료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안병선 원장님은 올해 63세로 위암과 갑상선암을 자연의학적 치료를 시도하여 많은 경험을 하였으며

그러한 임상적 노하우를 많은 환자에게 베풀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환자에게 온다메드 자기장 치료(파동 치료 장비)를 하고 있는 모습니다

온다메드 자기장 치료 장비는 독일에서 20여년전 개발되었으며 양자물리학을 적용한 가장 완벽한 의료장비 입니다

사용 방법이 다소 까다롭지만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직까지 부작용 사례는 보고된바 없는 안전한 장비 입니다

 

그러나, 장비 가격이 고가이고 양자 물리학(파동치료)에 관한 국내 의료진의 관심이 저조하여

국내에 10여대 정도만 보급되어 있는 실정 입니다

 

 

 

치료 중 옆에 누워 있는 남자 환자에게 전립선암을 극복한 가장 큰 무기(치료)가 뭐였습니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다메드 자기장 치료를 할 때는 환자가 말을 해서는 안 되는데 잠시 잊어버렸군요 ㅎㅎㅎ

 

 

남자분은 링거 주사를 맞으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온열요법을 했어요

그리고 많이 걸었어요.

 

 

전립선암이었는데 전이돼어 발등부타 머리까지 그리고 뼈로 전이 됐어요

그 정도의 상황이면 사실상 현대의학적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환자분은 잘 극복을 하였던 케이스 였습니다

 

 

안병선 원장님은 노인병 전문의사로 활동을 하다가

2006년도에 갑상선암 3기 그리고 2011년도에 위암 3기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하여

회복이 되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그 다음에 항암치료는 안하고

자연 치유법으로 극복해서 잘 지내고 있는 의사 입니다

방송이 나갈 당시에는 이렇게 건강하였는데 최근에 암이 또 재발하여 현재 입원하여

힘겨운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상기 남자 환자분은 전립선암으로 전이가 되어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하였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대처하여 현재 관해 상태 입니다

4기암 말기암이라고 하더라도 절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사례이며

실제로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분 중에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암을 잘 극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병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어떠한 방법이라도 적절하게 잘 대처하면

경우에 따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환자분은 폐암이신데 항암 치료 안 하시고 나으시려고 항암 치료 안하고 계세요

그러나, 유의하여야 할 부분은 항암 치료를 할 경우 호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굳이 항암 치료를 거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항암 치료의 선택은 환자 본인의 몫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항암 효율이 높은 약물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니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심도있게

잘 상의하여 후회없는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병원에서 9월4일날 수술했으니까 올해 돌아오는 9월4일에 죽어야해요

 

환자분이 지금 상태가 좋다고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암은 어느 순간 돌변할 수 있는 럭비공과 같은 존재 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암과 잘 싸워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

 

 

 

 

 

 

대학병원은 많은 환자분들로 인하여 환우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적지만

개인의원은 공간이 좁아 서로 터놓고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일종의 모임 장소라 생각 합니다

 

 

암에 걸렸을 때 심정 같아서는 제가 손으로 할 수만 있다면

암을 잡아 띁어서 내버려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암과 투병중인 환자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시련이라 생각 합니다

 

 

 

 

제가 암을 겪어보니까 환자들의 욱체적인 고통이며 심적인 고통을 이해할 수 있어요

필자도 암환우님과 대화를 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간혹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서운한 말을 하거나 쉽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에 환자는 상처와 충격을 받을 수 있기에 암을 진료하는 의료진은 환자의 입장이 되어

이왕이면 좀더 완곡하게 표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 원장님의 강연 모습 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4만명 이상 아기를 받았으니까. 산부인과 의사로서 굉장한 노력을 했죠

 

 

여러분들이 지금 행복한 이유는 내가 죽는 날을 모르기 때문에 행복한 겁니다

 

 

주위에서 의사들도 홍박사 잘 살아야 3개월 이상 못 산다고 진단을 했는데

홍영재 원장님은 보란듯이 암을 극복하고 지금은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관련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59살 때 갑자기 오른쪽 배가 아프고 뭐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체크를 해보니까

 

 

오른쪽 상행 결장에 주먹만한 덩어리가 나와서 저는 너무나 한심했고 너무 처절했죠

 

 

수술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오른쪽 상행결장에 암은 암이고

또 왼쪽 콩팥에서도 밤알만 한 덩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한 가지 암만 가져도 정말 처절한데

더더군다나 또 의사가 두 가지 암을 가지니 처절했죠

 

 

 

 

 

 

굳가락 젓가락을 과감히 놓아라

배 나오신 분들은 전부 제 말을 들으세요

홍영재 원장님은 잘 못된 식습관이 암을 부른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병상에서 힘겨운 암과의 싸움을 하시는 안병선 원장님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반드시 이겨내어

다시 인술을 베푸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