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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대의학은 암을 죽이는 방법을 바꾸어야한다

암사랑 2014. 10. 12. 16:13

현대의학은 암 치유방법을 바꾸어야한다

  암은 명백하게 원인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그 원인을 알고 치료해야한다.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 치료방법은 혹 일시적으로 암이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암이 재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라면 항암치료가 과연 암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인지 또 항암제(세포독성물질)가 자신의 몸(정상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미국 의학계(NCI)는 현대의학은 암 치료에 실패했다고 자백했다. 암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확산되고 전이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요컨대, 지금 대다수의 암 환자들은 암의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기고 있다.

항암제나 방사선, 색전술과 같은 현대의학의 암치료 방법들은 암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는다. 단지 이미 발생한 암세포를 제거할 뿐이다. 혹, 항암치료를 통해 기존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정작 중요한 정상세포들이 예외 없이 발암환경에 노출된다.

 

  암의 유일한 원인은 만성적인 산소결핍이다. 스트레스, 활성산소, 흡연, 음주, 과로, 중금속, 화학약품, 자외선 등 인류가 밝혀 낸 모든 암과 관련된 요소들은 예외 없이 산소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항암제나 방사선등은 인체에 장기적이고도 치명적인 산소결핍을 불러온다.

 

  산소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 투통, 매스꺼움, 식욕부직, 어지럼증 등을 들 수 있다. 항암제를 받는 환자들은 거의가 이러한 증상을 호소한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었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지금 대대수의 암 환자들을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몸 전체를 지속적으로 연탄가스에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 그대로다. 항암제는 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로 그 독성이 너무 커서 최근에는 독성을 약화시켜 부작용은 줄었지만 ‘본래의 목적인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그만큼 장기적으로 정상세포들을 산소결핍에 노출시킨다. 전에는 2~3개월간 받던 세포독성물질을 몇 년에 걸쳐 받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암세포는 수면세포로 변이하여 생존하고 정상세포에 보다 큰 위험요소가 되며 대다수가 재발된다. 원인을 치료하지 않은 탓이다.

 

  일본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 카드를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사망자 중 80%가 암이 아닌 항암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폐렴, 병원 내 감염증, 조혈장애, 심장정지, 급성 신부전증, 요독증, 쇼크사, 뇌경색 등이다.

항암치료는 많은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몸속에 과산화지질(산화 LDL)을 만든다. 과산화지질은 혈관을 망가뜨리고 순환장애를 일으켜 몸 전체에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그러면 몸 전체에 산소결핍으로 인해 각 장기가 불안전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져 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국 뇌세포에까지 산소가 부족해진다. 또한 활성산소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인체는 암의 증식이 용이한 구조로 바뀐다. 안타까운 것은 환자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아니 암의 메커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NCI마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몇 번 받았는데 재발했다” “전이됐다” 혹은 “부작용으로 죽을 것만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항암치료를 받기 이전보다 어떤 이유로 더 고통스럽고 나빠졌는지, 지금 받고 있는 처방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면 판단이 가능하고 답이 보인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그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진정 바른 말에는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고, 정상세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는 관심조차 없고 오직 암세포를 죽이는데 집착하다 정작 중요한 몸 전체의 정상세포를 암으로 내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은 죽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큰 오해다. 인간은 불과 몇 그램의 세포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죽지 않는다. 양팔, 양다리가 없이도 생명에 지장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물며 몸의 10,000분의 1도 안 되는 몇 그램의 암세포로 인해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인간은 오로지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이 안 되는 경우에만 죽는다. 항암치료가 위험한 것은 작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나머지 몸 전체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세포가 산소를 공급해 달라는 신호다. 세포가 원하는 산소결핍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로 다시 돌아와 더 이상 고통(통증)을 호소하지도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암을 치유했다. 암세포를 죽이려고만 하지 말고 암세포도 살리고 정상세포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혹자는 다 같은 산소를 마시는데 모두 산속으로 가서 살라는 말이냐며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세포의 산소공급 환경은 외부적 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체 구조적으로 산소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 잘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줘야 한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2013년 2월 28일 출간

출처 : 간암을 이기는 사람들
글쓴이 : 하늘다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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