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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색전술의 암재발을 통한 암치유의 원리 이해

암사랑 2014. 4. 14. 10:00

암 산소에 답이 있다-동맥색전술의 암재발을 통한 암치유의 원리 이해 | 간암정보방

동맥 색전술과 암 재발

모든 세포는 산소가 차단되면 괴사하고 산소가 부족하면 암세포로 바뀐다. 암 치료 방법 중에 동맥색전술은 바로 색전물질(혈관차단물질)로 암 조직으로 가는 산소를 차단하여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특히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에게 많이 사용하는데, 치료받을 경우 암세포는 괴사시킬 수 있지만 암세포 주변의 정상 세포에는 치명적이다.

 

색전술은 ‘어떤 이유(간세포의 산소결핍)에서 초래된 결과(암)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방법은 암세포를 없앤다는 사실에서 본다면 치료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몸 전체로 볼 때 진정한 의미의 치료가 아니며 더 심한 암을 유발한다. 설령 색전술로 암세포를 죽인다 해도 문제는 ‘치료, 그 이후’다.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을 차단하여 암세포를 죽이므로 막힌 혈관을 통해 산소(및 영양)를 공급받던 정상세포에 또 다시 산소결핍 현상이 나타난다.

 

인체의 혈관은 손끝에서 발끝까지 연결되어 있다. 혈관의 막힘이 없고 혈류가 좋아야 모든 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고 암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런데 혈류가 나빠서 암에 걸린 환자의 혈관을 막아, 혈류를 더욱 악화시킨다면 어떤 결과가 올까? 주변의 정상 세포까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은 당연지사다.

실제로 동맥색전술을 시행하고 암세포를 정상화하는 바른 자연 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암이 재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다시 재발한 암은 이전의 암과는 비교도 안 되는 심각한 암이 발병한다. 암 전문의들이 암세포를 죽이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 정작 암세포보다 수천 배는 더 큰 정상세포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므로 나온 치료 방법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 이라는 사실을 모르므로 인해 나온 발상이다.

비단 동맥색전술 뿐만이 아니고 현행하는 대다수의 암 치료 방법은 암을 죽이는 데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정상세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는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아니 정상세포가 다치는 한이 있어도 오로지 암세포를 죽이는 데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극히 일부의 방법(온열치료, 면역치료)외에는 정상세포에는 치명적이다.

암은 죽이는 방법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암세포를 죽이려다가 정상 세포를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암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상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뿐이며, 그것은 곧 암 세포를 죽이려고 할 것이 아니고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만드는 방법이다.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꾼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예를 들면 토마토나 키위나 녹차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혈류를 개선하므로 암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암은 정상화 된다.

 

보다 원리적으로 설명하면, 외부로부터 충분한 산소를 공급 받을 것, 공급받은 산소를 잘 전달하는 인체 구조로 만들 것, 전달받은 산소를 잘 흡수하는 인체구조로 만들 것,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아래의 암 발병과 치유의 전개도를 이해하면 스스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 암은 그 누구도 대신 극복해 줄 수 없으며 스스로 극복해야한다. 암은 치료로는 불가능하고 치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치유는 스스로 해야 한다. 암을 치유를 통해 스스로 극복하기를 원한다면 꼭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책을 여러 차례 정독하여 암의 발병과 치유를 원리를 이해하고 바르게 접근하길 바란다. 아래의 계통도는 암의 발병과 치유의 방법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도표인데 복잡해 보이지만 반드시 스스로 이해해야 하며 책에 상세하게 풀어서 설명하였으므로 자신의 논리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너차례만 정독하면 대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