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 집에서 키우면 좋은 점들 총집합[출처] 밀싹, 집에서 키우면 좋은 점들 총집합|작성자 암24TV

가정용 밀순 재배세트

밀순을 집에서 기르세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 1. 천연 산소발생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부족한 산소를 만들어줍니다. 2. 천연 가습기로 일반 가습기와는 달리 세균 발생이 없고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천연 방향제로 실내의 악취를 제거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만들어줍니다. 4. 푸른색이 눈을 맑게 해주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5. 어린이의 실내 자연학습과 정서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6. 저렴한 비용으로 밀순즙을 계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집에서 밀순 키우는 법

​ 제1단계 : 종자 세척 및 발아시키기 - 밀종자를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위로 떠오르는 불량 종자 및 북데기를 건져낸다. - 12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가둔다. - 12시간 후 물이 잘 빠지는 채반 등에 담아 담요 등으로 푹 덮은 후 24시간 동안 따뜻한 곳에 놓아둔다.(통상 20℃이상) - 눈이 나오기 시작하고 하얀 잔뿌리가 1~2개 보이면 파종 준비를 한다. ​ 제2단계 : 파종 및 물주기 -묘판에 천연이끼상토가 60~70% 차도록 잘 펴서 담은 후 살짝 눌러준다. -묘판에 발아된 종자를 한 겹으로 상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히 파종하고 잘 펴준다. -스프레이로 상토가 촉촉이 젖을 정도로 물을 준다. ​ 제3단계 : 어린 싹 키우기 -물을 충분히 주고 묘판이나 신문지 등으로 2일간 덮어준다.(중간에 물을 하루 한 번 정도 더 준다.) -노란 새순이 1~2㎝정도 올라오면 뚜껑을 열어주고 떠 있는 새싹은 살짝 눌러준다. ​ 제4단계 : 밀순 키우기 및 수확 -하루 1~3회 물을 살짝 준 후 두 잎 째가 나와 첫 째 잎의 절반정도 자라면 카터용 칼을 사용하여 수확한다.(파종 9~12일 후) -수확한 밀순은 필요한 만큼 즙을 내고 남은 것은 비닐이나 신문지 등에 잘 싸서 냉장 보관한다. -수확 후 묘판 위의 상토는 천연퇴비로 숙성시켜 활용한다. ​ ​

참고사항

​ 1. 제1단계를 생략한 직파방식을 택해도 되나 노력이 덜 드는 대신 생육발달이 조금 더디고 고르게 자라지 않을 수 있다. 2. 메밀의 경우 침적과 발아기간이 밀의 2배 정도가 소요된다.(침적 24시간, 발아 48시간, 파종 후 수확시기 :약7일) 3. 묘판1판당 상토소요량은 약 150g, 묘판 1판당 종자 소요량은 약100g(2인 가족의 경우 1주 4판 파종) 4. 종자가 상토 속으로 박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물을 줄 때 종자가 상토 속으로 박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6. 생육 초기 물에 목초액을 타(500배 희석) 스프레이로 2~3차례 뿌려주면 흰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7. 겨울철은 1~2회, 여름철은 2~3회 물을 뿌려준다. 8. 저온 저장 시 약 2주간 보관이 가능하다. 9. 2회 재배도 가능하지만 1회 재배만 권장한다. ​ ​

밀순 재배 시 주의할 점

​ 1. 묘판을 덮을 때는 신문지나 기타 종이로 덮어도 되나 가급적 묘판 뚜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재배장소는 안방, 베란다, 창고, 반지하, 거실 등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 실내가 좋다. 온도는 18~24℃가 적당하다. 3. 여름철 묘판에 물기가 너무 많을 경우 썩을 우려가 있으므로 물을 줄 때 질퍽하지 않게 조금씩 하루 1~3회 주는 것이 좋다. 4. 여름철에는 날파리와 곰팡이가 생기는 데 목초액이나 현미식초를 탄 물을 뿌려주면 덜 생긴다. 날파리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모기장을 쳐주는 방법도 있다. 5. 겨울철에는 적정 온도 18~24℃를 유지시켜 주어야 하고 얼지 않도록 해야 되며, 추운 곳에 두면 잘 자라지 않는다. ​ ​

밀순즙을 쉽게 만들어 맛있게 섭취하는 법

​ 1. 밀순즙은 1회 소주잔1잔(약50㎖)분량으로 녹황색 채소 300~400g의 영양가치가 있다. 2. 밀순즙 단독으로 섭취하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생수에 희석하거나 과일ㆍ채소즙과 혼합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밀싹, 집에서 키우면 좋은 점들 총집합|작성자 암24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