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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암사랑 2020. 4. 8. 08:50

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 약물의 부작용외 기타 요인으로 인하여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져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표준치료를 하지 않음에도 면역력이 떨어 져 대상 포진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인체의 건강 유지와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 한 것이 면역력이다. 면역력이란 인체를 방어하는 시스 템이기에 방어망이 뚫어져버리면 속수무책으로 적으 로 부터 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 라도 정상적인 면역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 의료진은 환자의 면역시스템을 수시로 체크하는데 일반적으로 기준으 로 정하고 있는 것이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 수치이다.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 수치보다 미달하면 더 이상 항암약물을 투여할 수 없기에 집으로 돌아가 푹 쉬면서 잘 먹어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잘 먹으면 떨어진 면역력이 회복이 되지만 환자가 잘 먹지 못하고 기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좀처럼 면역력이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잘 먹어야만 한다,

참고적으로 백혈구의 수치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 한 것은 호중구 수치인데 실질적으로 암을 직접 공격하 는 정규군과 같은 역활을 하기에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 어도 호중구 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항암을 중단하기 도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뭐던지 잘 먹는 것이 최고이지만 환자의 여건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를 할 수 도 있다.

대표적으로 자닥신주사,해리주사.인터페론주사,인터
루칸주사2, 이뮨알파주사.이뮤코텔주사.이뮨쎌주사
등이 있으며 그 외 방법으로는 체온을 높여 주는 방법 이다.

체온 1도만 높여주어도 면역력은 30-40% 정도 상승되 는 효과가 있기에 암환자의 체온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