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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을 강조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암사랑 2020. 2. 10. 11:02

Q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을 강조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의 강화는 크게 두 가지 측면 에서 작용합니다. 첫 번째는 면역력에 의해서 현재 자 라고 있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면역 세포들이 새로이 발생한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듯이 현재 성장하고 있는 암세포들을 제거해주 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신체를 강화하여 신체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현재 암 환자들의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법은 신체의 방어력을 크게 저하시켜 감염 성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포함하여 건강을 손상시키게 되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암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게 됩니다.

암 세포도 사멸시키지만, 동시에 면역세포도 억제시키 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신체 방어 력을 증강시킴으로써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화학요 법을 포함한 암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통합칵테일요법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 있는 방법을 지 속적으로 수행하므로, 면역력을 강화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요법은 통합 칵테일 치료 요법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암 환자에게 3명 가운데 2명은 영양불량이라고 하는 데 그 이유와 해결 방법은 무엇입니까?

암 환자는 장기간 치료를 받고 체력이 저하되다 보면 식욕이 떨어지고 영양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암환자 는 절대 굶어서는 안 됩니다.

감기만 걸려도 입맛이 떨어지는데, 하물며 암 선고를 받고 식욕이 생기는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암 세포가 자라면서 정상 세포의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 문에 체중도 줄게 됩니다.

암환자는 반드시 영양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제대로 먹고 잘 먹어야 이깁니다.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는 것 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 그리고 입이 원하는 음식을 골 고루 먹어야 합니다.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가 끝난 후 암환자들에게 '잘 먹 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반드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며 불안에 떨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아무 거나 즐겁게 먹는 편이 좋습니다.

암환자의 식사는 반드시 즐거워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엄격하게 지키되, 그렇지 않다면 정말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합 니다.

단 기본 체력을 회복한 후에는 원인요법의 차원에서 암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모든 암환자들은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Q 암을 이기는 영양소로 특히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천연의 영양제라 별명을 가진 파이토케미컬 입니 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을 발견 한 것은 참으로 혁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1,000여 종이 넘으며 식품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효과는 면역력 증진, 신생혈 관 억제, 암세포를 직접 공격, 신체활성화로 나눌 수 있 습니다.

Q 황성주 박사님께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갖고 계신 계획이나 비전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세요.

저는 사랑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는 암 전문 병원도 '사랑의병원'이고, 제 3세계를 돕는 봉사단체도 '국제 사랑의 봉사단'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으로 저는 정의합니다.

암환자 100만의 시대, 암환우를 더욱 사랑으로 섬기고 치료하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암 치료의 불변의 3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원인 제거, 결과 처리, 면역력 증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3가지가 결합되어야 완벽한 예방과 치료의 시스템 이 됩니다.

앞으로 사랑의 병원 통합칵테일요법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3가지에 면역요 법, 영양요법, 정신심리요법 등의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널리 알리고 체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내외 시행되는 다양한 칵테일치료법을 집대성 하여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갈 것 입니다.

Q 마지막으로 박사님께서 암환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암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몸에 맞 는 치료법을 적용함과 동시에 마음과 생각을 바꾸십시 오.그럼요.

일단 암에 걸리면 누구나 죽는다고 생각해요. 본인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도 그렇죠. 암 판정을 받았는데 몇 년 후에도 살아있으면 다들 왜 살아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잘못된 신념체계, 다 죽는다고 믿는 구조 속에서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암세포는 생각보다 힘이 없어요. 암세포가 우리 몸을 무너뜨리는 것은 병든 내부 환경의 문제이고 잘못된 믿음의 문제예요.

예일대 의대 종양외과 버니 시겔 교수도 암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면 암이 둥지를 튼다. 그러나 암이 싫어하 는 환경을 만들면 암이 너와 도저히 못살겠다며 떠나간 다는 말을 했어요. 질병 시스템에서 치유 시스템으로 바꾸면, 그리고 희망을 가지면 암이 우리 몸 안에서 버 티질 못합니다.
 

NOTE:
상기 글에서 강조하는 면역력과 긍정의 힘은 암 극복에 있어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동안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공통적인 의견도 모두가 이러한 부분 을 강조하고 있음을 참고하고 모든 암환자는 투병 관리 를 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질병이기에 암 초기라고 안심을 하고 말기암이라고 절망 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수 많은 환자들이 먹고 걸을 수 있 다고 방심을 하거나 잘 못된 방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 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기에 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환자가 암에 관하여 잘 모르면 보호자라도 지혜롭 게 잘 대처를 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대비하여야 한다,

간혹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고 장 폐색을 맞이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제대로 대처를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물론 최선을 다하여 투병 관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그 어떠한 것이 정답이라 고 말 할 수 없다,
 

그래도 환자나 보호자가 조금더 적극적으로 암에 관하 여 공부를 하고 주변 전문가들로 부터 조언을 듣고 객 관적인 측면에서 투병 관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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